안녕하세요~ 람zzang입니다:)
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해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CCD입니다!
오랜만에 핫플 카페를 가고싶어서 떠난 해리단길!!
카페마다 사람이 많아서 둘러보다 연말감성가득 뿜뿜하는 카페를 발견하고 가기로 결정했어요~
카페 바깥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!!
트리.. 못잃어..☆
카페 외관도 예뻐서인지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!
카페CCD 해리단길점 메뉴판입니다!
커피부터 다른 메뉴들까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!!
디저트도 맛있어보이는 도넛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~~
내부 좌석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내부에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있었어요!!
좀더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~
곳곳에 있는 글씨와 소품들이 감성을 한스푼씩 더해주더라구요~~
창가에도 곳곳에 트리를 비치해두셨더라구요!!
아직 크리스마스 보낼 수 없는데...
2022년도 보낼 수가 없는데 ㅠㅠㅠ
- 주문 메뉴
크로플(행사가) 6,300원
아인슈페너 6,000원
석류베리티 5,800원
아메리카노 4,800원
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!!
감성 카페는 음료 양이 적은 경우도 많았는데 카페CCD는 양이 가득해서 좋았어요~
제가 마신 석류베리티는 달달하고 석류와 베리의 향이 적당히 잘 섞여 나서 좋았습니다!
아인슈페너 크림은 많이 안달고 부드러워서 잘어울리더라구요~~
크림 양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;)
두두둥~ 등장한 크로플!!
크로플을 데워주시지 않는게 아쉬웠어요 ㅠㅠ
차가운 크로플에 달달하고 맛있는 크림과 데코들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!
해리단길에서 감성도 한 스푼 음료도 한 스푼 챙기고 싶으실 때 카페 CCD 어떠신가요?!
이상 내돈내먹 후기 람zzang이었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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